내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(찬469)

1.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
맑은 가락이 울려나네

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
내 영혼을 고이싸네

2. 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
깊이 묻히인 보배로다

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
그 누구랴 안심일세

3.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 남은
주의 축복을 받음이라

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
내 영혼이 편히쉬네

4. 이 땅위에 험한 길 가는 동안
참된 평화가 어디있나

우리 모두다 예수를 친구삼아
참 평화를 누리겠네

평화 평화로다
하늘위에서 내려오네

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
내 영혼을 덮으소서